‘우효광♥’ 추자현 “다시 태어난 느낌…아이 잘 키우는 게 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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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추자현은 1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서 팬들과의 첫 만남~~ 진짜로 다시 태어난 느낌! 오늘 생일 맞네~~ㅎㅎ 얘들아 고마워 언니가 인스타 열심히 해볼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추자현은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과 다정하게 거울 셀카를 찍은 추자현의 모습이 무척이나 행복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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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추자현이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추자현은 1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서 팬들과의 첫 만남~~ 진짜로 다시 태어난 느낌! 오늘 생일 맞네~~ㅎㅎ 얘들아 고마워 언니가 인스타 열심히 해볼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추자현은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과 다정하게 거울 셀카를 찍은 추자현의 모습이 무척이나 행복해 보인다.
팬들의 질문에 남긴 답도 눈길을 끌었다. '40대는 30대하고는 또 다른 인생이 펼쳐졌다. 새롭게 꾸는 꿈이 있나'라는 질문에 추자현은 "20대, 30대, 제 인생은 항상 확확 바뀌었다. 그래서 40대가 무척 기대된다. 행복하게 보내고 싶다. 첫 번째로는 가족, 남편과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이 큰 목표이고 두 번째로는 내가 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을 찾을 때까지 노력하는 것. 연기에 대한 갈증은 늘 있어 왔다"고 답했다.
이를 본 배우 한효주, 한지민은 댓글을 남기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한편 추자현은 2017년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추자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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