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설 연휴 강추위 이어져…당일엔 전국 비 · 눈

2023. 1. 2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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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동안 강추위와 함께 눈 소식도 들어 있습니다.

오늘(21일) 서울의 낮 기온 0도로 평년 이맘때보다 춥겠고요.

설 당일인 내일은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양이 많진 않겠지만 내린 비나 눈이 얼면서 도로에 살얼음 생기는 곳들이 있어서요,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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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동안 강추위와 함께 눈 소식도 들어 있습니다.

오늘(21일) 서울의 낮 기온 0도로 평년 이맘때보다 춥겠고요.

이번 추위는 귀경길에 오르는 다음 주 화요일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영하 20도에 가까운 최강 한파가 찾아오겠는데요.

추위 대비 단단히 해 주셔야겠습니다.

설 당일인 내일은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양이 많진 않겠지만 내린 비나 눈이 얼면서 도로에 살얼음 생기는 곳들이 있어서요,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먼지 걱정 없이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겠고요.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불이 붙기 쉬운 상황이니까요, 화재 사고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 자세히 살펴보시면요, 홍성의 기온 2도, 광주 4도, 부산은 6도로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에 있는 호남과 제주 지역에 눈 소식 들어 있고요.

그 밖의 지역은 하늘 맑에 드러나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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