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특급’ 재재, 브래드 피트 만났다…다정한 포옹까지 [소셜iN]

문명특급’의 MC 재재가 영화 ‘바빌론’으로 돌아오는 브래드 피트와 만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9일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에서 “미국 할리우드 파티에 초대된 재재, 심지어 유일한 한국인이라는데? 절 왜 초대한 거죠”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재재는 미국 LA에서 열린 영화 ‘바빌론’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었다.

수많은 인파 속 둘러싸인 재재는 여러 번의 시도 끝에 브래드 피트와 만남에 성공했다. 재재가 브래드 피트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자 브래드 피트는 환한 미소와 포옹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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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재재는 브래드 피트에게 “당신의 영화에 나오고 싶다고” 말했고 브래드 피트는 “좋죠”라고 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문특 도대체 어디까지 뻗어나가는가”, “문특 정말 최고”,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가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바빌론'은 오는 2월 1일 개봉한다.

iMBC 박노준 | 사진출처 문명특급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