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경영진, 설 연휴 대비 현장 안전경영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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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계묘년 설 연휴를 앞둔 지난 20일 김영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전국 사업소 현장을 돌며 안전경영 활동에 나섰다.
21일 한국동서발전에 따르면 동서발전 경영진은 당진·울산·동해·일산·음성·신호남 본부를 방문해 설 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위험요인을 점검·조치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소 현장에서 수고하는 동서발전 직원과 협력사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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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계묘년 설 연휴를 앞둔 지난 20일 김영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전국 사업소 현장을 돌며 안전경영 활동에 나섰다.
21일 한국동서발전에 따르면 동서발전 경영진은 당진·울산·동해·일산·음성·신호남 본부를 방문해 설 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위험요인을 점검·조치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소 현장에서 수고하는 동서발전 직원과 협력사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김영문 사장은 울산발전본부를 찾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설비 관리대책 ▷비상상황 보고·대응 전략과 체계 ▷응급환자 발생상황 대응 시스템 점검 등 겨울철 비상상황 대응 전략을 확인했다.
이어 동서발전 설비부서와 안전부서 직원 등 20명과 ‘꺾이지 않는 안전문화 정착 간담회’를 열어 안전 최우선 현장을 만들기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안전문화 확산과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함께 염원했다.
김영문 사장은 간담회에서 “철저한 안전관리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과 자연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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