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 장근석·허성태·이엘리아 포스터 공개…세 시간대 의미는 [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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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가 캐릭터 포스터 3종을 선보였다.
쿠팡플레이 새 범죄 스릴러 시리즈 '미끼'(극본 김진욱 연출 김홍선)는 21일 출연 배우 창근석, 허성태, 이엘리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강력계 형사 구도한(장근석 분)과 최악의 사기 범죄자 노상천 (허성태 분) 그리고 '노상천 사기 사건'의 피해자 가족이자 기자인 천나연 (이엘리야 분)의 강렬한 비주얼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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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미끼'가 캐릭터 포스터 3종을 선보였다.
쿠팡플레이 새 범죄 스릴러 시리즈 '미끼'(극본 김진욱 연출 김홍선)는 21일 출연 배우 창근석, 허성태, 이엘리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강력계 형사 구도한(장근석 분)과 최악의 사기 범죄자 노상천 (허성태 분) 그리고 '노상천 사기 사건'의 피해자 가족이자 기자인 천나연 (이엘리야 분)의 강렬한 비주얼이 담겼다.
먼저 구도한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2023년’' 붉은색으로 강조되어 있다. 구도한은 현재 시점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중 현장에서 노상천의 이름을 발견하고 사건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최악의 빌런 노상천의 시간은 2006년을 향해있다. 앞서 공개된 1, 2차 예고편에서 노상천의 남루한 젊은 시절과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중년 시절 모습이 공개됏다. 2006년은 그가 밑바닥 양아치에서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기판의 거물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된 시기다. 노상천은 "이놈의 대한민국, 서로 속고 속이는 사기의 나라야"라는 대사를 통해 그가 어떤 과정을 거쳐 성장했는지 궁금증을 높였다.
마지막 천나연의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2010년이 붉게 물들어있다. 그는 '노상천 사기 사건'의 피해자 가족이자 현직 기자로, 구도한과 협력해 사건의 진상을 파헤쳐 갈 인물이다. "살인보다 사기로 죽는 사람이 더 많아"라는 그의 대사를 통해 노상천 사기 행각이 극에 달했던 2010년에 정확히 무슨 사건이 있었는지 관심이 높아졌다.
'미끼'는 유사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이 사망한 지 8년 후, 그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로 27일부터 매주 2회씩 공개된다. 총 6회로 구성된 파트1을 선보이며 파트2는 2023년 상반기 공개 예정이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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