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부분 지역 '한파특보' 해제‥내일 곳곳에 약한 눈·비
금채림 캐스터 2023. 1. 21. 12:07
[정오뉴스]
연휴 첫날 아침부터 많이 추우셨죠?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됐는데요.
그동안 낮 동안 춥겠습니다.
서울이 한낮에 0도에 그치겠습니다.
하늘은 내내 맑겠고 동쪽 지역은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설 당일에는 곳곳에 약한 눈과 비가 내릴 텐데요.
서울 등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는 눈이 살짝 내리겠고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추위는 잠시나마 주춤하겠습니다.
연휴 셋째 날에는 차츰 맑은 하늘 드러나겠고요.
낮부터는 찬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에는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무려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영하 12도에 그치겠습니다.
한파 속에 호남과 제주 지역에는 폭설이 쏟아지겠고 강풍까지 동반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연휴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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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47808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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