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尹대통령, 김건희 여사와 '계묘년 설 명절 인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새해에 보다 더 따뜻하고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21일 대통령실이 공개한 2분 분량의 영상에서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한복 차림으로 서서 "소중한 분들과 함께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며 이같은 설 명절 메시지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새해에 보다 더 따뜻하고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21일 대통령실이 공개한 2분 분량의 영상에서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한복 차림으로 서서 "소중한 분들과 함께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며 이같은 설 명절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오전 6박 8일 간의 아랍에미리트(UAE)·스위스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윤 대통령은 먼저 "이번 아랍에미리트와 다보스 순방은 우리 국민과 기업인들이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일정을 경제에 초점을 맞췄다"고 소개했다.
이어 "나라 안팎으로 녹록지 않지만, 정부와 민간이 하나 되어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윤 대통령은 "명절 연휴에도 땀과 열정으로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분들이 계신다. 근로자 여러분, 국군 장병 여러분, 경찰관 ·소방관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건희 여사는 "우리 사회의 곳곳을 밝혀주시는 모든 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을 더 따뜻하게 보듬어 나갈 수 있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람난 아내에게 홧김에 '손찌검'…이혼 책임, 누가 더 클까?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4일, 윗사람 공경하면 큰 복이 따르게 되는 띠
- 솔리다임, 세계 최대 용량 AI 낸드 솔루션 eSSD 'D5-P5336' 출시
- "요즘 MZ들이 취직하면 처음 하는 일"…'송부'? '재량'?
- 디딤돌대출 국회 청원 등장…"맞춤형 관리 방안 철회" [단독]
- "조합장 구속"…상계2구역 소송전에 조합원 '눈물' [현장]
- 이통3사의 호소…"과기부, 공정위 담합 조사 살펴 달라"(종합)
- "나 집주인인데"…원룸 들어가 성폭행 시도 20대男, 구속
- 의협 비대위원장에 박형욱 "정부가 '의료파탄 시한폭탄' 멈춰야 대화 가능"
- [속보] 새 의협 비대위원장, 박형욱 "정부 '의료파탄 시한폭탄' 멈춰야 대화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