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영숙♥영철, 신생아 딸 미모 공개 “쌍꺼풀 그게 다 돈이다” 폭소(샘라두)

[뉴스엔 이슬기 기자]

6기 영숙과 영철이 딸을 공개했다.

'나는 솔로' 6기 출연자 영숙과 영철은 1월 20일 유튜브 채널 '샘라두'에 '우당탕탕 4박 5일 제왕절개 출산 후기 | 응급제왕-로라와 함께! 샘나두 세 식구 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영철은 영숙이 배뭉침이 있어서 병원에 왔다가, 갑자기 수술을 하자고 해서 새벽 3시에 아기를 낳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기를 확인하고 탯줄까지 잘랐지만, 영숙의 상태를 알지 못하는 영철은 아내에 대한 걱정을 전했다. 그는 "아직 병원에서 몸 상태를 안 알려준다. 아직 수술실에서 회복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마음이 조마조마하다"라고 이야기했다.

걱정과 달리 영숙은 무사히 등장했다. 그는 "제왕절개인데 왜 수술 전에 고함질렀냐"는 영철의 물음에 "혈관이 너무 약하니 바늘을 더 찌르셨다. 그리고 항생제 주사가 너무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했다.

영철은 "고생 많았다. 장모님하고 엄마한테도 전화했다"라며 영숙을 달랬다.

이후 아이를 마주한 두 사람은 "정말 예쁘다"며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영철은 "쌍꺼풀을 만들려고 한다. 잘하고 있다. 그게 다 돈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영철은 "인상 쓰는게 엄마랑 똑같다. 아빠한테 짜증났을 �� 인상 쓰는 모습과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