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교체에도..제이슨 모모아 "난 영원히 아쿠아맨"[★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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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이슨 모모아가 "난 영원한 '아쿠아맨'"이라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는 제39회 선댄스 영화제에 참석한 제이슨 모모아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아쿠아맨'을 연기한 제이슨 모모아는 최근 새로운 DC스튜디오 책임자인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을 만나 DCU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제이슨 모모아는 DC코믹스 캐릭터 로보 역을 맡을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다른 캐릭터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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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는 제39회 선댄스 영화제에 참석한 제이슨 모모아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해저 금속 추출 조직의 다큐멘터리 'Deep Rising'의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그는 "이런 영화에 빛을 비추고 싶다"며 "더 많은 환경 영화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아쿠아맨'을 연기한 제이슨 모모아는 최근 새로운 DC스튜디오 책임자인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을 만나 DCU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제이슨 모모아는 DC코믹스 캐릭터 로보 역을 맡을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다른 캐릭터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항상 아쿠아맨일 것이고, 이를 다른 사람이 대신할 수 없다. 그러나 아쿠아맨 외에도 다른 캐릭터를 할 수 있다. 웃기거나 매력적이거나 거친 캐릭터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2월 제임스 건은 DC 수장이 된 이후 첫 프로젝트로 '슈퍼맨'을 언급하며 "슈퍼맨의 삶의 초반부에 초점을 맞출 것이고, 그 캐릭터는 헨리 카빌이 연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우리는 헨리 카빌의 팬이고 그와 앞으로 함께 일할 흥미로운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이는 헨리 카빌이 연기하는 슈퍼맨 캐릭터의 복귀가 공식화된 지 두 달 만으로, 제임스 건, 피터 사프란이 DC 스튜디오의 새로운 수장이 되면서 상황이 급변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DCU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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