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옛날에 형수한테 이XX 욕했다가 최양락에게 혼났다”(라디오쇼)

이슬기 2023. 1. 21. 1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쇼' 박명수가 최양락과 관련된 일화를 전했다.

1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설 특집으로 '5일 간의 음악 여행'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가족, 동생 등에 대한 사연을 읽다가 "예전에 엄마한테 "형수 들어왔어? 이XX가 정말"이라 한 적 있다"고 입을 열었다.

박명수는 "최양락 선배님이 "그럼 그렇지"라고 했다. 최양락 선배님 잘 계시죠? 사랑한다는 말 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최양락과 관련된 일화를 전했다.

1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설 특집으로 '5일 간의 음악 여행'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가족, 동생 등에 대한 사연을 읽다가 "예전에 엄마한테 "형수 들어왔어? 이XX가 정말"이라 한 적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최양락 선배님이 옆에서 "야 아무리 그래도 형수한테 그렇게 말하는 게 어디 있냐"고 화를 내더라. 그래서 "그게 아니라 내 동생 이름이 형수예요"라고 했다"며 웃었다.

박명수는 "최양락 선배님이 "그럼 그렇지"라고 했다. 최양락 선배님 잘 계시죠? 사랑한다는 말 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