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훈훈한 설날 인사 “완전체 뜹니다”
“2023년, 유키스 완전체 활동도 기대해 주세”
그룹 유키스(U-KISS)가 설날을 맞아 훈훈한 설 인사를 전했다.
유키스(수현·훈·기섭)는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들의 설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세 멤버는 밝은 미소와 활기찬 인사말로 팬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선사했다.
유키스는 “가족분들과 즐겁게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무엇보다 운전해야 할 일이 많은데 귀경길 안전 운전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키스미(공식 팬클럽명)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유키스는 “올해에는 유키스의 완전체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활동 많이 기대해 주셔도 좋다. 더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라며 2023년에 펼쳐질 유키스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 말미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전하며, 동요 ‘까치까치 설날은’을 부르며 흥이 넘치는 모습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유키스에게 2023년은 더욱 특별하다. 2008년 미니 1집 앨범 ‘New Generation’으로 데뷔한 유키스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유키스의 소속사 탱고뮤직(tango music)은 유키스의 정보와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tango-music.co.kr) 오픈, 새해를 맞아 멤버들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키스는 데뷔 후 ‘만만하니’, ‘빙글빙글’, ‘시끄러!!’, ‘끼부리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외 음악팬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솔로, 연기, 예능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온 만큼 데뷔 15주년을 맞은 유키스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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