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최고 연봉' 추신수, 이대호도 감탄한 韓집 최초 공개(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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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추신수가 한국 집을 최초 공개한다.
2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SSG 소속 야구 선수 추신수가 사부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집사부일체'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 이대호, 뱀뱀은 인천에 위치한 추신수의 자택을 찾았다.
특히 추신수의 한국 집은 방송 최초 공개로, 32년 지기 죽마고우 이대호도 "나도 처음 와본다"고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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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집사부일체' 추신수가 한국 집을 최초 공개한다.
2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SSG 소속 야구 선수 추신수가 사부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집사부일체'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 이대호, 뱀뱀은 인천에 위치한 추신수의 자택을 찾았다.
특히 추신수의 한국 집은 방송 최초 공개로, 32년 지기 죽마고우 이대호도 "나도 처음 와본다"고 궁금해했다.
이어 현관에서부터 펼쳐진 어마어마한 신발장과 흐트러짐 하나 없는 옷장 등 깔끔함의 정석을 보여주는 인테리어가 공개됐다.
냉장고 역시 열 맞춰 정리된 내부는 물론, 대량의 고급 한우도 발견됐다. 이대호는 "이 정도면 거의 100만 원어치"라고 감탄했다.
이와 함께 추신수는 "텍사스 하면 바비큐. 고기 맛있게 굽는 나만의 방식을 알려주겠다"고 선언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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