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일 1567명 확진·2명 사망…전주 比 596명 감소

정진욱 기자 2023. 1. 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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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인 20일 156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4만4067명으로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 확진자는 이달 들어 확연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요일 기준, 확진자를 보면 지난해 12월30일 3976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이달 6일 3381명, 이달 13일 2163명, 이달 20일 1567명으로 3주 연속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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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체 검사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는 전날인 20일 156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4만4067명으로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19일 1732명보다 165명 적고 일주일 전(13일) 2163명에 비해서는 596명 감소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1537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30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2383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2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822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1.2%, 준중환자병상 19.4%, 일반병상 16.3%다.

인천 확진자는 이달 들어 확연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요일 기준, 확진자를 보면 지난해 12월30일 3976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이달 6일 3381명, 이달 13일 2163명, 이달 20일 1567명으로 3주 연속 감소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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