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아나운서, 걸그룹 출신과 깜짝 결혼‥동화 속 한 장면 웨딩 공개

[뉴스엔 배효주 기자]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이동근과 걸그룹 퀸비즈 출신 김주하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7일 서울 그랜드힐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이에 김주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또한,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제가 얼마나 사랑 받는 사람인지 한 번 더 느끼게 해주신 주위 분들께 감사드리고, 살면서 한 분 한 분 기억하고 갚으면서 살겠습니다"라는 소감도 전했다.

한편 이동근은 현재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재직 중이다. 김주하는 지난 2013년 걸그룹 퀸비즈로 데뷔, 중국 영화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다.(사진=김주하 SN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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