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봉준호 감독 '미키17' 미쳤다..해본 적 없는 경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봉준호 감독과 작업하는 소감을 밝혔다.
로버트 패틴슨은 최근 ES매거진과 인터뷰에서 "'미키 17'은 '기생충' 감독 봉준호와 함께했는데, 내 인생에서 해본 어떤 것과도 달랐다. 영화는 미쳤고,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작업이다"라며 "대사도 너무 많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워너브러더스는 "아카데미 수상 경력에 빛나는 봉준호 감독과 로버트 패틴슨 주연 '미키 17', 오직 극장에서"라며 개봉일과 함께 30초가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버트 패틴슨은 최근 ES매거진과 인터뷰에서 "'미키 17'은 '기생충' 감독 봉준호와 함께했는데, 내 인생에서 해본 어떤 것과도 달랐다. 영화는 미쳤고,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작업이다"라며 "대사도 너무 많다"고 밝혔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은 에드워드 애슈턴의 SF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미지의 행성을 개척하는 복제인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을 맡았으며 스티븐 연, 나오미 애키, 토니 콜레트,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다.
앞서 나오미 애키 또한 봉준호 감독과의 작업에 대해 "봉준호 감독은 제가 일했던 사람 중에 가장 천재적이고 친절한 남자 중 한 명으로, 함께 작업해 영광이었다. 영화는 가슴이 따뜻해지고 와일드하고 웃기다. 촬영장에서도 많은 웃음이 터졌다"며 "그의 연출은 제가 본 것 중 가장 독특한 작업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2월 워너브러더스는 "아카데미 수상 경력에 빛나는 봉준호 감독과 로버트 패틴슨 주연 '미키 17', 오직 극장에서"라며 개봉일과 함께 30초가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024년 3월 개봉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 가수에 그 팬♥' 방탄소년단 지민 팬들 기부 행렬 - 스타뉴스
- '트랜스젠더' 박성훈? 상상 이상의 '오겜2', 벌써 찢었다 [스타이슈] - 스타뉴스
- 조현아 '나솔사계' 하차 확정..제작진과 협의 끝에 최종 결론 - 스타뉴스
- '나솔' 23기 정숙, 절도범 논란 반박 "대체 누가 그랬나" - 스타뉴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가 쏘아올린 공?..유비빔, 불법 영업 '돌연 자백' [전문] - 스타뉴스
- '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 '냉장고를 부탁해' 합류..12월 첫방 [공식] - 스타뉴스
- 조현아 결국 본업 집중키로..어반자카파 전국투어 위해 대구行[종합] - 스타뉴스
- '나는 솔로' 23기, '전과 논란' 정숙 빼고 '특급 스펙' 자기소개 - 스타뉴스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미스터리 헬멧남 오늘(1일) 전격 공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I'll Be There', 英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오피셜 다운로드 차트 1위..美 아마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