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플라스틱 공장 사무실서 불…3시간 만에 꺼져
서주희 2023. 1. 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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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0일) 10시쯤 경북 경산시의 한 플라스틱 화분 제조공장 사무실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직원 5명이 있었지만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사무실 내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서주희 기자 juicy12@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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