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정거장 체류 와카다 7시간 선외활동…일본인 최고령 기록

김호준 2023. 1. 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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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정거장(ISS)에 체류 중인 일본인 우주비행사 와카다 고이치로(59)가 20일 밤 10시께부터 약 7시간 동안 첫 선외활동을 했다고 NHK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작년 10월부터 우주정거장에서 머무는 와카다의 선외활동은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인 우주비행사 니콜 맨(45)과 함께 임무를 수행했다.

우주정거장 체류 중 선외활동을 한 일본인 우주비행사는 와카다가 5명째다.

와카다는 일본인 우주비행사로서 최고령 선외활동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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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거장에 체류 중인 일본인 우주 비행사 와카다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2022.10.07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체류 중인 일본인 우주비행사 와카다 고이치로(59)가 20일 밤 10시께부터 약 7시간 동안 첫 선외활동을 했다고 NHK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와카다는 우주정거장 밖으로 나와 정거장에 전력을 공급하는 태양전지 패널의 받침대를 설치하는 작업을 했다.

작년 10월부터 우주정거장에서 머무는 와카다의 선외활동은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인 우주비행사 니콜 맨(45)과 함께 임무를 수행했다.

우주정거장 체류 중 선외활동을 한 일본인 우주비행사는 와카다가 5명째다. 와카다는 일본인 우주비행사로서 최고령 선외활동 기록을 세웠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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