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자단, '런닝맨'부터 '꼰대희'까지… K예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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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천룡팔부: 교봉전'의 배우 견자단이 지난 17~20일 4일간 내한,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먼저 장안의 화제였던 '런닝맨', '아침마당' 출연 외에 지석진과 김대희의 유튜브 채널인 '지편한세상'과 '꼰대희' 촬영도 진행했다.
'꼰대희'에서는 시그니처 코너인 '밥묵자'에서 출연, 꼰대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혀져 호기심을 자아낸다.
견자단은 제작, 감독, 무술 감독, 출연까지 1인 4역을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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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장안의 화제였던 ‘런닝맨’, ‘아침마당’ 출연 외에 지석진과 김대희의 유튜브 채널인 ‘지편한세상’과 ‘꼰대희’ 촬영도 진행했다. ‘지편한세상’은 점심식사 토크로, 지석진이 팬심을 적극 나타내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녹화가 이어졌다. ‘꼰대희’에서는 시그니처 코너인 ‘밥묵자’에서 출연, 꼰대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혀져 호기심을 자아낸다. ‘꼰대희’ 밥묵자는 1월 말, ‘지편한세상’은 2월 초 노출 예정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천룡팔부: 교봉전’은 북송 초기 송나라와 거란족의 요나라가 갈등을 겪던 시기를 배경으로, 거지 패거리 개방에 들어가 우두머리인 방주가 된 교봉(견자단)이 음모에 휩싸여 살인 누명을 쓰고 개방을 스스로 떠나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여정을 담은 정통 무협 액션이다. 견자단은 제작, 감독, 무술 감독, 출연까지 1인 4역을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25일 개봉.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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