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아침 귀성정체 극심 정오 최대치 오후 늦게 해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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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21일 토요일 귀성 행렬로 인한 정체가 오전부터 시작됐다.
전날부터 시작된 귀성길 정체는 이날 정오 무렵 최대치를 기록하고 오후 늦게 해소될 전망이다.
한편, 설 명절 연휴 동안은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이 연장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시행된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잠원 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오른쪽)에 귀성 행렬이 몰려 정체가 일어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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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21일 토요일 귀성 행렬로 인한 정체가 오전부터 시작됐다. 요금소 출발 기준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8시간10분, 서울~대구 7시간30분, 서울~광주 6시간, 서울~강릉 4시간40분이며, 상행선은 부산~서울 6시간, 대구~서울 5시간, 광주~서울 3시간4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으로 나타났다.
전날부터 시작된 귀성길 정체는 이날 정오 무렵 최대치를 기록하고 오후 늦게 해소될 전망이다. 한편, 설 명절 연휴 동안은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이 연장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시행된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잠원 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오른쪽)에 귀성 행렬이 몰려 정체가 일어나고 있는 모습. 2023.01.21. my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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