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남자핸드볼, 사우디 꺾고 순위결정전 2연승

박지혁 기자 2023. 1. 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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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 남자핸드볼이 제28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선수권대회 25~32위 순위결정전(프레지던츠컵)에서 2연승을 달렸다.

한국 남자핸드볼이 제28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선수권대회 25~32위 순위결정전(프레지던츠컵)에서 2연승을 달렸다.

조별리그 각 조 최하위팀이 모이는 25~32위 순위결정전에서 우루과이에 이어 사우디까지 잡은 한국은 I조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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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 남자핸드볼이 제28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선수권대회 25~32위 순위결정전(프레지던츠컵)에서 2연승을 달렸다.

[서울=뉴시스]韓남자핸드볼 골키퍼 김동욱 (사진 = 국제핸드볼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한국 남자핸드볼이 제28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선수권대회 25~32위 순위결정전(프레지던츠컵)에서 2연승을 달렸다.

홀란도 프레이타스(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1일(한국시간) 폴란드 프워츠크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대회 25~32위 결정전 I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34-23, 11점차 완승을 거뒀다.

조별리그 각 조 최하위팀이 모이는 25~32위 순위결정전에서 우루과이에 이어 사우디까지 잡은 한국은 I조 선두로 올라섰다.

장동현(SK)이 가장 많은 11골을 터뜨리며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골키퍼 김동욱(두산)은 14세이브로 방어율 40%를 기록하며 철통 수비를 자랑했다. 김동욱이 경기 플레이오브더매치에 선정됐다.

한국은 22일 칠레와 조 1위를 다툰다. 칠레 역시 2연승을 기록 중이다.

한국이 1위에 오르면 25~26위 결정전에 진출하고, 2위에 자리하면 27~28위 결정전에 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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