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한 공장 사무실 건물서 불···3시간여 만에 꺼져

김은혜 2023. 1. 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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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1월 20일 밤 10시쯤 경산시 하양읍에 있는 한 플라스틱 화분 제조 공장 사무실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 차량 13대를 투입해 3시간여 만인 오늘 새벽 1시 10분쯤 불을 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사무실과 기숙사 300여 ㎡와 내부 집기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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