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0일 1942명 확진…고령층 3명 사망

노경민 기자 2023. 1. 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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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사흘째 1000명대를 유지했다.

21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194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8만573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에서는 2151→774→2949→2417→1885→1824→1942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 환자는 80세 이상 2명, 60대 1명 등 3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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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연속 1000명대
19일 오전 서울 중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앞으로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2023.1.1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사흘째 1000명대를 유지했다.

21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194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8만57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13일, 2404명)보다 462명 감소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2151→774→2949→2417→1885→1824→1942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 환자는 80세 이상 2명, 60대 1명 등 3명 발생했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8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18.6%,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6.3%로 나타났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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