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부부 "묵은 아픔·원망 떠나보내고 희망의 새해 맞이하길"

한재준 기자 2023. 1. 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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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1일 설 명절을 맞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과 김 여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묵은 아픔과 원망을 저문 해와 함께 떠나보내고, 새로운 기운과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한 해 고마웠습니다. 깊은 감사를 담아 계묘년 설날 세배드린다"며 "뜻깊은 설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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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새해 인사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사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공) 2023.1.2/뉴스1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1일 설 명절을 맞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과 김 여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묵은 아픔과 원망을 저문 해와 함께 떠나보내고, 새로운 기운과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한 해 고마웠습니다. 깊은 감사를 담아 계묘년 설날 세배드린다"며 "뜻깊은 설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었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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