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 화재취약 60여 가구 주변 잡목 등 제거
최창호 기자 2023. 1. 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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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소방서가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화재취약 주택 주변에 대한 잡목 제거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1일 울진소방서에 따르면 잡목 제거작업은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울진읍 명도리 등 산림과 인접한 주택 60여가구 주변에서 진행된다.
울진소방서는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농산폐기물 등을 함께 제거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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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울진소방서가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화재취약 주택 주변에 대한 잡목 제거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1일 울진소방서에 따르면 잡목 제거작업은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울진읍 명도리 등 산림과 인접한 주택 60여가구 주변에서 진행된다. 울진소방서는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농산폐기물 등을 함께 제거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송인수 울진소방서장은 "지난해 사상 초유의 대형 산불로 군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낸 만큼 새해에는 울진군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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