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어택' 골든차일드 이장준 "가수 꿈 꾸게 해준 god와 함께 해 영광…기필코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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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장준이 청취자들에게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했다.
이장준이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던 네이버 나우(NOW.) 'god의 점심어택(이하 '점심어택')'이 20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아쉬움 속에 마지막 방송을 마무리한 이장준은 "'점심어택'의 장팀장으로서 점택이 여러분과 매일 점심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 긴 시간 아프지 않고 사고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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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장준이 청취자들에게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했다.
이장준이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던 네이버 나우(NOW.) 'god의 점심어택(이하 '점심어택')'이 20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해 2월 10일 '점심어택'에 합류한 이장준은 지난 19일까지 약 11개월간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며 아이돌계 '입담 천재'다운 예능감과 매끄러운 진행력으로 직장인들의 무료한 점심 시간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아쉬움 속에 마지막 방송을 마무리한 이장준은 "'점심어택'의 장팀장으로서 점택이 여러분과 매일 점심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 긴 시간 아프지 않고 사고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선배님들과 함께하는 방송에 큰 긴장감을 안고 시작했는데,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의지할 수 있도록 해주신 데니안, 손호영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 생애 첫 아이돌이자 저에게 가수의 꿈을 꾸게 만들어 주신 god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며 메인 호스트 데니안, 손호영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장준은 "부족한 저를 많이 챙겨주신 제작진 여러분과 매 회 큰 응원 보내주신 팬 지오디, 골드니스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 잊지 않겠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god) 형님들과 기필코 재회할 수 있도록 달려 보겠다"며 함께해준 모든 이들에 대한 고마움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당찬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이장준은 단독 예능 '장스타'를 비롯해 '뉴팡', '맛집의 옆집', '이게 될까?',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광고 천재 씬드롬 시즌2', '내일은 천재' 등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차세대 예능돌', '장스타'라는 수식어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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