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CCTV로 본 귀성길 고속도로 영상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21일 오전 CCTV로 본 경부선 잠원ic인근 고속도로에서 차량들이 정체를 빚고 있다. 2023.1.21

설 연휴의 첫 날인 21일 새벽 4시부터 귀성 차량이 늘면서 현재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21일 오전 CCTV로 본 영동도속도로 마성터널인근 고속도로에서 차량들이 정체를 빚고 있다. 2023.1.21

오전 8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8시간 40분, 울산 8시간 20분, 대구 7시간 40분, 광주 6시간 30분, 강릉 4시간 40분, 대전 4시간이 걸릴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내다봤다.

21일 오전 CCTV로 본 광주원주선 하오개 인근 고속도로에서 차량들이 정체를 빚고 있다. 2023.1.21

도로공사는 “설 전날인 만큼 귀성 방향의 도로 혼잡이 연휴 중 가장 심할 것”이라며 “오전 11시∼정오께 정체가 절정에 이르고, 오후 8∼9시께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했다.

21일 오전 CCTV로 본 천안논산 고속도로 풍세TG인근 고속도로에서 차량들이 정체를 빚고 있다. 2023.1.21

한편 이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515만 대가량으로 이 중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0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움직이는 차량은 36만 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오전 CCTV로 본 서울양양고속도로 월문3터널인근 고속도로에서 차량들이 정체를 빚고 있다. 2023.1.21

21일 오전 CCTV로 본 경부선 잠원ic인근 고속도로에서 차량들이 정체를 빚고 있다. 2023.1.21

박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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