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기원" 정호연→한예리, '유령' 이하늬 응원 나선 ★들

김나연 기자 2023. 1. 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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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의 영화 '유령'을 응원하기 위해 동료 선후배들이 뭉쳤다.

19일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배우 이하늬와 그의 새 영화 '유령'을 응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응원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원 더 우먼'으로 호흡을 맞춘 이상윤은 "하늬가 고생하면서 촬영한 영화라고 들었는데, 유령 대박 나세요. 이하늬 파이팅"이라고 응원 구호를 외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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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대박 기원" 정호연→한예리, '유령' 이하늬 응원 나선 ★들
사진=이하늬 유튜브
배우 이하늬의 영화 '유령'을 응원하기 위해 동료 선후배들이 뭉쳤다.

19일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배우 이하늬와 그의 새 영화 '유령'을 응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응원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고준, 김성식, 문동혁, 민성욱, 박규영, 심달기, 윤소희, 이해우, 전채은, 정호연, 차정원, 한예리와 더불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상윤까지 등장, 이하늬를 향한 애정 가득한 응원 메시지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열혈사제'에서 호흡을 맞췄던 고준부터 절친한 한예리, 박규영, 정호연 등 여배우 군단까지 총출동한 모습. 한예리는 "사랑하는 하늬 언니를 응원하러 왔습니다. 유령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직접 발 벗고 '유령' 관람을 독려했으며, 박규영은 "이하늬 선배님의 '유령'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힘찬 기운을 불어넣었다. 더불어 정호연은 "하늬 언니 '유령' 대박 기원하겠습니다" 에너제틱한 외침으로 든든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원 더 우먼'으로 호흡을 맞춘 이상윤은 "하늬가 고생하면서 촬영한 영화라고 들었는데, 유령 대박 나세요. 이하늬 파이팅"이라고 응원 구호를 외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하늬는 항일조직 흑색단 스파이 유령의 죽음을 목격한 총독부 통신과 암호 전문 기록담당 박차경으로 분했다. '유령'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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