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2만 7,654명, 감소세 이어가…해외 유입 절반은 중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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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2만 명대 후반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 확진자는 2만 7천654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2천998만 2천90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전보다 2백46명 많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4일보다는 9천여 명이 줄어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는 85명으로 전날보다 9명 줄었고, 이중 절반은 중국발 입국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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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2만 명대 후반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 확진자는 2만 7천654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2천998만 2천90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전보다 2백46명 많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4일보다는 9천여 명이 줄어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10월 22일 이후 13주 만에 가장 적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는 85명으로 전날보다 9명 줄었고, 이중 절반은 중국발 입국자였습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436명으로 전날보다 17명 줄어 나흘째 4백 명 대를 유지하고 있고, 누적 사망자는 3만 3천185명, 누적 치명률은 0.11퍼센트입니다.
앞서 정부는 설 연휴가 끝난 뒤 첫 월요일인 오는 30일부터 의료기관과 약국,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혜미 기자par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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