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0일 하루 1307명 확진…사망자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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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07명(해외유입 6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0만6964명(해외유입 2335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312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233명, 수성구 226명, 동구 198명, 달성군 107명, 남구 72명, 서구 70명, 중구 48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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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21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07명(해외유입 6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0만6964명(해외유입 2335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312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233명, 수성구 226명, 동구 198명, 달성군 107명, 남구 72명, 서구 70명, 중구 48명 순이다. 타 지역은 41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32.2%, 50대 16.5%, 40대 14.2%, 20대 11.8%, 30대 11.7%, 10대 8.1%, 10대 미만 5.5%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며 연령대는 80대이상 1명, 7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923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7396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2.5%(227병상 중 51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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