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설 연휴 첫날 자립준비청년·소방대원 격려

최재성 2023. 1. 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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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설 연휴 첫날인 21일 자립준비청년과 소방관을 만나 격려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1시 은평구 구산동 은평천사원을 찾아 요리교실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보호아동들과 흑토끼 케이크를 만들었다.

오후 2시 15분에는 은평소방서 녹번119안전센터로 자리를 옮겨 설 연휴 화재특별경계 근무 중인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오 시장은 연휴 기간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에 선제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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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21일 서울 은평구 은평천사원을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어린이들과 흑토끼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 사진=서울시 제공

21일 자립준비청년 대안시설 '밥집알로'를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립준비청년과 떡국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사진=서울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설 연휴 첫날인 21일 자립준비청년과 소방관을 만나 격려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1시 은평구 구산동 은평천사원을 찾아 요리교실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보호아동들과 흑토끼 케이크를 만들었다.

이어 인근 자립준비청년 대안시설 '밥집알로'를 방문해 자립준비청년과 떡국을 함께 먹으며 청년들과 소통했다.

오후 2시 15분에는 은평소방서 녹번119안전센터로 자리를 옮겨 설 연휴 화재특별경계 근무 중인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오 시장은 연휴 기간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에 선제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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