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스트레스 이유 1위는..."용돈·선물 비용 지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물가에 지갑이 얇아지면서 명절 비용 부담 스트레스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로는 5명 가운데 1명이 명절 비용 지출을 꼽았습니다.
비용 지출이 얼마나 부담스러운지에 대해서는 매우 부담이 12.8%, 약간 부담이 34.2%, 보통이 32.7%였습니다.
설에 예상하는 평균 지출 비용은 가족 용돈이 38만 원, 선물이 40만 원, 차례 준비가 25만 원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물가에 지갑이 얇아지면서 명절 비용 부담 스트레스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크루트가 지난달 27∼29일 회원 8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설 연휴를 앞두고 10명 가운데 4명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답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로는 5명 가운데 1명이 명절 비용 지출을 꼽았습니다.
비용 지출이 얼마나 부담스러운지에 대해서는 매우 부담이 12.8%, 약간 부담이 34.2%, 보통이 32.7%였습니다.
설에 예상하는 평균 지출 비용은 가족 용돈이 38만 원, 선물이 40만 원, 차례 준비가 25만 원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국 지하철 돌며 '그라피티' 낙서한 미국인 구속
- [자막뉴스] 대리 불렀는데 주차타워 아래서 발견...대체 무슨 일?
- 양력설보다는 뒷전...우리와 같은 듯 다른 北 설 풍경
- 설 연휴, 아프면 어디로 가나?...휴대폰 앱으로 한 눈에
- '작심삼일'은 인간의 본능...새해 계획 잘 지키려면?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
- 적금 깨고 빚내서 미국 주식·코인 투자...돈 빠져나가는 한국 [앵커리포트]
- 러-우크라 '1,000일' 전쟁 "당장 끝내라"...각국 시위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