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2만7654명·강원 683명…토요일 기준 13주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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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21일 신규 확진자 2만여명이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765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만2560명→1만4130명→4만184명→3만6896명→2만9806명→2만7408명→2만7654명으로 하루 평균 2만9805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신규 확진자 683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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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21일 신규 확진자 2만여명이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765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2만7408명)보다 246명 많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4일(3만6699명)보다 9045명 적다.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10월 22일(2만6892명) 이후 13주 만에 가장 적다.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만2560명→1만4130명→4만184명→3만6896명→2만9806명→2만7408명→2만7654명으로 하루 평균 2만9805명이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7145명, 서울 5161명, 부산 1947명, 경남 1771명, 인천 1567명, 경북 1368명, 대구 1307명, 충남 1163명, 전남 937명, 충북 903명, 전북 896명, 대전 801명, 광주 733명, 울산 692명, 강원 683명, 제주 386명, 세종 171명이다.
사망자는 51명이 발생했고 재원 위중증 환자는 436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신규 확진자 683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47명, 1주일 전인 지난 14일보다 294명 각각 감소했다.
시군별로는 원주 181명, 춘천 142명, 강릉 102명, 동해 36명, 태백 21명, 속초 25명, 삼척 29명, 홍천 16명, 횡성·영월·양구 각 15명, 평창 27명, 정선 6명, 철원 18명, 화천 9명, 인제 11명, 고성 8명, 양양 7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88만3950명이다.
병상은 119개 중 39개를 사용해 가동률 32.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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