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대체로 맑음… "귀성길 살얼음 주의"

윤신영 기자 2023. 1. 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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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은 21일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서해안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까지 남부 서해안에는 눈발이 날리는 것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5시 기준 주요 기역의 기온은 대전 -8.0도, 천안 -9.9도, 보령 -4.9도, 부여 -7.8도 등이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도로에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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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기온 분포. 사진=연합뉴스

대전·세종·충남은 21일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서해안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까지 남부 서해안에는 눈발이 날리는 것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0.1㎝ 미만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5시 기준 주요 기역의 기온은 대전 -8.0도, 천안 -9.9도, 보령 -4.9도, 부여 -7.8도 등이다.

낮 기온은 1-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도로에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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