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와 7년 6개월 계약한 21세 CB, 그의 교과서는 티아고 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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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누아 바디아실은 올 겨울 첼시에 입성한 젊은 센터백이다.
"그는 전설 아닌가?"라고 반문한 바디아실은 "진정한 리더다. 매우 경험이 많다. 그가 내게 해주는 조언은 늘 환영이다. 경기를 하는 중에도, 경기 전과 훈련에서도 말을 걸어준다. 옆에서 배울 수 있는 사람이다"라며 실바와 함께 뛰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나도 영광이라는 말을 반복했다.
또 바디아실은 첼시 이적을 결심한 이유로 젊은 선수들과 미래를 그리는 구단의 청사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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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브누아 바디아실은 올 겨울 첼시에 입성한 젊은 센터백이다. AS 모나코에서 활동했던 그는 첼시에서 좋은 롤모델 곁에서 성장을 꿈꾼다.
지난 5일(한국 시간), 첼시는 프랑스 센터백 바디아실과 계약을 체결했다. 바디아실은 등번호 4번을 달게 되며, 7년 6개월의 장기 계약을 맺고 첼시에 입단했다.
입단 후 1개월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바디아실은 벌써 좋은 스승이자 선배를 찾은 듯하다. 그는 바로 베테랑 수비수 티아고 실바다. 바디아실은 "그와 함께 뛸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미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다고 했다.
바디아실은 지난 15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토크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바디아실은 경기장 안팎에서 실바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그와 함께 뛰는 것은 정말 영광이다. 그리고 나처럼 젊은 선수들을 위해 일을 쉽게 만들어준다"라고 기뻐했다.
"그는 전설 아닌가?"라고 반문한 바디아실은 "진정한 리더다. 매우 경험이 많다. 그가 내게 해주는 조언은 늘 환영이다. 경기를 하는 중에도, 경기 전과 훈련에서도 말을 걸어준다. 옆에서 배울 수 있는 사람이다"라며 실바와 함께 뛰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나도 영광이라는 말을 반복했다.
또 바디아실은 첼시 이적을 결심한 이유로 젊은 선수들과 미래를 그리는 구단의 청사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곳에 오게 된 주된 이유는 팀이 매우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가 정말 기대된다. 계획은 정말 긍정적이다. 젊은 선수들에게 큰 믿음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어린 시절에 발전하기 좋은 클럽"이라고 이적 계기를 밝혔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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