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하양읍 화분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정창오 기자 2023. 1. 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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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0시께 경북 경산시 하양읍 플라스틱 화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사무실 및 기숙사 동에서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인력 36명, 소방차량 13대를 투입해 오전 1시 13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동 철골조 1층 1개동이 반소되고, 집기 비품 및 기숙사 가재도구 일체가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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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정창오 기자 = 20일 오후 10시께 경북 경산시 하양읍 플라스틱 화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사무실 및 기숙사 동에서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인력 36명, 소방차량 13대를 투입해 오전 1시 13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동 철골조 1층 1개동이 반소되고, 집기 비품 및 기숙사 가재도구 일체가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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