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희망공원 봉안당 증축…내년 준공

정찬욱 2023. 1. 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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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인지면에 있는 희망공원 봉안당을 증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국·도비를 포함한 119억1천만원을 들여 2만기를 안치할 수 있는 전체 면적 3천㎡ 규모의 봉안당을 내년 안에 준공할 계획이다.

서산시 희망공원에는 매장 묘지 2천669기, 봉안 평장 766기, 자연장 2만2천534기, 봉안당 6천110기 안치 공간이 있다.

이 중 매장 묘지와 봉안 평장은 만장이어서 현재 자연장과 봉안당만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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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희망공원 봉안당 증축 기본·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인지면에 있는 희망공원 봉안당을 증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국·도비를 포함한 119억1천만원을 들여 2만기를 안치할 수 있는 전체 면적 3천㎡ 규모의 봉안당을 내년 안에 준공할 계획이다.

서산시 희망공원에는 매장 묘지 2천669기, 봉안 평장 766기, 자연장 2만2천534기, 봉안당 6천110기 안치 공간이 있다. 이 중 매장 묘지와 봉안 평장은 만장이어서 현재 자연장과 봉안당만 운영되고 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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