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7145명 신규 확진…사흘째 7000명대

최찬흥 2023. 1. 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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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1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20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천14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인 19일 7천107명보다 38명 늘며 사흘째 7천명대를 나타냈다.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가 66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고양시(643명), 용인시(561명), 화성시(544명), 성남시(481명), 부천시(398명) 등의 순이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8천497명으로 전날(4만9천974명)과 비교해 1천477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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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38명 감소…1주 전보다는 2475명 증가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21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20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천145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 판매 중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날인 19일 7천107명보다 38명 늘며 사흘째 7천명대를 나타냈다.

지난주 같은 요일에 비해서는 2천475명 줄었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811만5천925명이다.

사망자는 10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가 8천172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가 66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고양시(643명), 용인시(561명), 화성시(544명), 성남시(481명), 부천시(398명) 등의 순이었다.

가평군(18명)·연천군(20명)·동두천시(34명)·과천시(40명) 등 9개 시·군은 100명 미만으로 나왔다.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23.2%로 전날(25.2%)보다 2.0%포인트 낮아졌고, 이 중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도 24.6%로 전날(26.5%)보다 1.9%포인트 떨어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8천497명으로 전날(4만9천974명)과 비교해 1천477명 감소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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