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0일 1771명 코로나19 확진…사망 4명

홍정명 기자 2023. 1. 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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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1일 서면브리핑에서 "지난 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71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4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9일 확진자는 1717명, 사망자는 5명이었다.

이로써 21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9만4666명(입원치료 67, 재택치료 1만1349, 퇴원 178만1425, 사망 1825)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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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원 531명, 김해 318명, 양산 188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1일 서면브리핑에서 "지난 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71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4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9일 확진자는 1717명, 사망자는 5명이었다.

20일 신규 확진자 1771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531명(창원 255, 마산 169, 진해 107), 김해 318명, 양산 188명, 진주 185명, 거제 136명, 통영 73명, 사천 55명, 밀양 55명, 합천 40명, 창녕 37명, 거창 34명, 하동 25명, 고성 24명, 산청 23명, 남해 21명, 함양 12명, 함안 9명, 의령 5명이다.

추가 사망자 4명은 진주 80대 남성, 의령 80대 남성, 함안 70대 여성, 산청 80대 남성이다.

이로써 21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9만4666명(입원치료 67, 재택치료 1만1349, 퇴원 178만1425, 사망 1825)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6.2%,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다.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10.6%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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