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부부, 신년인사 "묵은 아픔, 원망 떠나보내고 새 희망 기원"

심동준 기자 2023. 1. 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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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21일 설 연휴를 맞아 페이스북을 통해 신년 인사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지난 한 해 고마웠습니다. 깊은 감사를 담아 계묘년 설날 세배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또 "송구영신. 묵은 아픔과 원망을 저문 해와 함께 떠나보내고, 새로운 기운과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뜻깊은 설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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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페이스북 통해 신년 인사 전해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지난 2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에서 모습.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2023.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21일 설 연휴를 맞아 페이스북을 통해 신년 인사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지난 한 해 고마웠습니다. 깊은 감사를 담아 계묘년 설날 세배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또 "송구영신. 묵은 아픔과 원망을 저문 해와 함께 떠나보내고, 새로운 기운과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뜻깊은 설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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