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161명 확진, 1주 전보다 1488명↓…사망 5명

윤다정 기자 2023. 1. 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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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하루 동안 5161명 발생했다.

2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5161명 늘어 583만2081명이다.

금요일 기준 서울 신규 일일 확진 규모는 지난해 10월7일 3963명 이후 약 15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5명 추가돼 누적 62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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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145명 늘어
서울 중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3.1.1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하루 동안 5161명 발생했다.

2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5161명 늘어 583만2081명이다.

1주 전인 지난 13일 6649명보다 1488명 줄었다. 전날(19일) 5016명보다는 145명 많다.

금요일 기준 서울 신규 일일 확진 규모는 지난해 10월7일 3963명 이후 약 15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5명 추가돼 누적 6223명이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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