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번째 태극전사' 오현규, 유럽 가나?... 스카이스포츠 "셀틱, 영입 확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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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명문 축구팀 셀틱이 조규성(25·전북 현대) 대신 오현규(22·수원 삼성)로 공격수 영입 대상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셀틱이 오현규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오현규는 셀틱으로의 이적을 열망하고 있다. 셀틱 역시 이 계약이 성사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메디컬 테스트까지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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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스코틀랜드 명문 축구팀 셀틱이 조규성(25·전북 현대) 대신 오현규(22·수원 삼성)로 공격수 영입 대상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셀틱이 오현규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2022시즌 K리그에서 38경기 동안 14골 3도움을 올린 오현규는 안면 수술을 받은 손흥민이 행여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할 경우 합류할 예비선수로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에 함께하기도 했다.
국내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오현규는 해외 이적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를 포착한 것이 셀틱이다.
스카이스포츠는 "오현규는 셀틱으로의 이적을 열망하고 있다. 셀틱 역시 이 계약이 성사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메디컬 테스트까지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셀틱 감독 안지 포스테코글루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협상에 진전이 있고 끝이 보인다. 앞으로 며칠 동안 더욱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카이스포츠는 "셀틱이 먼저 영입 대상으로 삼았던 조규성과 셀틱의 협상은 현재 의견 차이로 중단된 상태"라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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