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x제이홉, 패션쇼 참석..프랑스 파리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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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 제이폽이 프랑스 파리를 달궜다.
지민과 제이홉은 2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디올 2023-2024 가을/겨울 남성 패션쇼에 참석했다.
해당 패션쇼에 참석한 패션 매거진 보그 이탈리아 측은 제이홉의 영상을 공개하며 "방탄소년단이 등장하자 팬들의 외침이 들렸다. 이는 그들이 이번 패션 위크의 주인공임을 확인시켜준 것"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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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과 제이홉은 2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디올 2023-2024 가을/겨울 남성 패션쇼에 참석했다. 지민은 앞서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로 임명된 바 있다.
제이홉은 짙은 회색을 선정,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하의에 독특한 포인트를 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의상은 2023년 가을 컬렉션에도 속한 의상으로, 제이홉은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을 들었다.
지민은 캐주얼한 느낌을 가미한 수트를 착용했다. 자신감은 물론 현대적인 우아함이 느껴져 이목을 끈다. 또한 지민은 강한 카리스마를 머금은 표정으로, 아우라가 느껴진다.
한편 지민은 최근 빅뱅 태양의 신곡 '바이브'에 피처링했다. '바이브'는 발매 되자마자 1시간만에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상위권에 모두 차트인을 시작으로 아이튠즈 60개국 차트 1위를 석권, 뮤직비디오는 5000만 뷰를 돌파했다.
제이홉은 오는 2월 17일 디즈니+ 다큐멘터리 '제이홉 인 더 박스(j-hope IN THE BOX)'의 주인공이 됐다. '제이홉 인 더 박스'는 200여 일간 아티스트 제이홉의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 앨범 제작 및 활동기를 담아낸 음악 다큐멘터리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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