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수출량 2.7% 감소…무역적자 103억 달러
이혜미 기자 2023. 1. 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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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수출량이 지난해보다 3퍼센트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관세청의 이달 20일까지 수출액은 3백36억 2천1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퍼센트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4백38억 8천5백만 달러로 9.3퍼센트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백2억 6천3백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자 규모가 더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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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수출량이 지난해보다 3퍼센트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관세청의 이달 20일까지 수출액은 3백36억 2천1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퍼센트 줄었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 평균 수출액은 8.8퍼센트 줄어 감소 폭이 더 컸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4백38억 8천5백만 달러로 9.3퍼센트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백2억 6천3백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자 규모가 더 컸습니다.
이혜미 기자par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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