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683명…사흘 연속 감소세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감소세다.

21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683명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181명, 춘천 142명, 강릉 102명, 동해 36명, 태백 21명, 속초 25명, 삼척 29명, 홍천 16명, 횡성·영월·양구 각 15명, 평창 27명, 정선 6명, 철원 18명, 화천 9명, 인제 11명, 고성 8명, 양양 7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47명 줄었고, 일주일 전보다 294명 감소했다.

또 지난 18일 1천9명, 19일 828명, 전날 730명으로 사흘 연속 감소 추세다.

누적 확진자는 88만3천950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119개 중 39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32.8%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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