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웨딩화보, ‘신데렐라’ 미모 그대로
이예주 기자 2023. 1. 21. 09:38
가수 서인영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서인영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순백의 웨딩 드레스 차림으로 사포를 쓰거나 꽃을 든 채 사랑스러운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그는 그룹 쥬얼리로서 활동하던 시절과 똑같은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게시물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우리 언니 너무 예쁘다” “언니가 결혼하다니 실감이 나질 않는다” “인형인줄 알았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12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사실을 알렸다. 당시 그는 “서로를 있는 그대로 아끼고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 이제는 혼자가 아닌 가족으로서 행복하게 나아가려고 한다”며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보인 바 있다. 결혼식은 내달 26일 서울 중구 명동 모처에서 진행되며,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루어질 예정이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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