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확진자 1771명…위중증 13명·사망 4명

강미영 기자 2023. 1. 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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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0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71명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19일 1717명)보다 54명 늘었고 일주일 전(13일 2695명)보다 924명 줄었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13일 2695명 △14일 2240명 △15일 952명 △16일 2564명 △17일 2382명 △18일 1946명 △19일 17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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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소폭 상승…일주일 전보다 924명↓
ⓒ News1 DB

(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도는 20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71명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19일 1717명)보다 54명 늘었고 일주일 전(13일 2695명)보다 924명 줄었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13일 2695명 △14일 2240명 △15일 952명 △16일 2564명 △17일 2382명 △18일 1946명 △19일 1717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531명, 김해 318명, 양산 188명, 진주 185명, 거제 136명, 통영 73명, 사천 55명, 밀양 55명, 합천 40명, 창녕 37명, 거창 34명, 하동 25명, 고성 24명, 산청 23명, 남해 21명, 함양 12명, 함안 9명, 의령 5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9만4666명으로 입원치료 67명, 재택치료 1만134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으로 치료 중인 확자 대비 0.1%다.

사망자 4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1825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었다.

21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6.2%, 20일 0시 기준 백신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10.6%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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