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천771명 확진…동절기 추가 접종률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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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0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천771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1천717명보다 54명 늘었다.
치료 중인 70∼80대 환자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25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9만4천666명(입원 치료 67명, 재택치료 1만1천349명, 퇴원 178만1천42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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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는 20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천771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1일 밝혔다.
모두 지역 감염이다.
전날 1천717명보다 54명 늘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531명, 김해 318명, 양산 188명, 진주 185명, 거제 136명, 통영 73명, 사천·밀양 각 55명, 합천 40명, 창녕 37명, 거창 34명, 하동 25명, 고성 24명, 산청 23명, 남해 21명, 함양 12명, 함안 9명, 의령 5명이다.
치료 중인 70∼80대 환자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25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다.
21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6.2%이다.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10.6%를 기록하고 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9만4천666명(입원 치료 67명, 재택치료 1만1천349명, 퇴원 178만1천425명)으로 집계됐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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