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368명 확진…1주일전보다 19.1% 감소·사망자는 2명

정우용 기자 2023. 1. 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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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1368명(국내 1364, 국외 4)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나와 누적 확진자가 136만8624명으로 늘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248명, 구미 223명, 경산 149명, 경주 138명, 김천 89명, 안동 78명, 칠곡 52명, 상주 49명, 문경 49명, 영천 48명, 청송 42명, 영주 38명, 예천 28명, 울진 25명, 고령 22명, 청도 19명, 의성 18명, 봉화 17명, 영덕 16명, 성주 9명, 군위 7명, 영양 4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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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결정을 발표한 20일 서울 용산구 한 약국에 마스크가 걸려 있다. 이날 정부는 1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대중교통이나 병원, 요양시설 등은 기존대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2023.1.2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에서 1368명(국내 1364, 국외 4)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나와 누적 확진자가 136만8624명으로 늘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248명, 구미 223명, 경산 149명, 경주 138명, 김천 89명, 안동 78명, 칠곡 52명, 상주 49명, 문경 49명, 영천 48명, 청송 42명, 영주 38명, 예천 28명, 울진 25명, 고령 22명, 청도 19명, 의성 18명, 봉화 17명, 영덕 16명, 성주 9명, 군위 7명, 영양 4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1주일전(1691명)보다 323명이 줄어들어 19.1% 감소했다.

최근 1주일간 9834명(국외감염 제외)이 확진돼 하루평균 1404.9명 꼴로 감염됐다.

전날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2017명이 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10곳(231병상)에는 37명이 입원해 16.0%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고 재택치료자는 7471명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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