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프라스틱 화분제조공장서 불…3시간여 만에 진화

정우용 기자 2023. 1. 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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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0시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한 플라스틱 화분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차량등 장비 13대와 인력 36명을 동원해 3시간1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공장 사무실쪽에서 발생한 불은 철골조 사무동 1동을 반소시켜 집기 비품과 기숙사 가재도구 등을 태웠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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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20일 오후 10시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한 플라스틱 화분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1.21/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20일 오후 10시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한 플라스틱 화분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차량등 장비 13대와 인력 36명을 동원해 3시간1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공장 사무실쪽에서 발생한 불은 철골조 사무동 1동을 반소시켜 집기 비품과 기숙사 가재도구 등을 태웠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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