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코로나19 확진 '일정 전면 취소'…"증상 심각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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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이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아 예정된 일정을 전면 취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상민은 최근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상민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녹화 일정을 미루고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며 "증상이 심각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상민은 지난해 12월 30일 자로 전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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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이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아 예정된 일정을 전면 취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상민은 최근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스케줄을 앞두고 몸에 이상 증세를 느낀 그는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상민은 현재 자택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상민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녹화 일정을 미루고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며 "증상이 심각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상민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일주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상민의 확진으로 일부 예능 프로그램 촬영은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상민은 현재 SBS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JTBC '아는 형님',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이상민 측 관계자는 "예정된 스케줄은 모두 취소한 상태"라며 "다음 주쯤 격리가 해제되면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상민은 올해부터 소속사 없이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상민은 지난해 12월 30일 자로 전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상민은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초창기부터 간판 연예인으로 활약해왔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이상민과 오랜 기간 인연을 이어온 사이다.
이상민은 연예계 'FA' 신분이 됐지만 당분간 1인 기획사를 설립하거나 새 소속사에 들어갈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장은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상민이 향후 어떤 행보를 걸을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양윤우 기자 moneyshee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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